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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_LOVE

미니 일렉트릭과 함께하는 전기차 상식정보 A to Z

by MINI_현 2023.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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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니 공식 딜러 도이치모터스

최수현 주임입니다.

오늘은 전기차 기본 상식정보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지난 전기차 기본상식 5편에서는 비와 전기차에 대한 이야기를 다뤄봤는데요.

오늘은 전기차의 소모품 교환주기와 유지관리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자동차 부품은 처음 시동을 거는 순간부터 마모되기 시작합니다.

각종 오일들이 부품 손상을 줄여주지만 어쨌건 마찰이 발생하기 때문에 아주 조금씩 수명이 줄어들죠.

그래서 일정 주행거리를 달렸다면 다양한 부품과 오일류를 교환해야 합니다.

엔진오일이나 변속기 오일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이건 내연기관 자동차에 주로 해당되는 이야기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전기차는 '엔진'이 없으니까요.

하지만 전기차는 내연기관차 대비 부품 수가 70% 정도 적어 관리할 부품 수가 적을 뿐

전기차에도 주기적으로 관리해줘야 할 소모품이 있습니다.

 

대표적인건 감속기 오일입니다.

감속기 오일은 내연기관 자동차의 변속기 오일과 같은 역할을 해주는 제품으로

모터의 동력을 전달받는 감속기의 냉각, 윤활 작용을 돕는 제품입니다.

점검 주기는 매 6만km, 가혹 조건에서는 12만km가 도래했다면 교체해야 합니다.

브레이크 패드도 꼼꼼히 관리해야 할 항목이죠.

일반적인 내연기관 자동차의 브레이크 패드 교환 주기는 2~3만km입니다만

전기차는 회생제동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만큼 브레이크의 수명이 더 깁니다.

 

이렇다보니 4~5만km를 주행하고도 브레이크 패드의 수명이 많이 남아있는 경우도 흔하죠.

이 쯤 되면 브레이크 패드가 얼마나 남아있는지

브레이크 액은 부족하지 않은지 점검만 해보시면 됩니다.

 

냉각수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부 제조사가 10~12만km 교환을 권장하고 있습니다만

대부분은 적정량이 들어가있는지 점검만을 권장합니다.

다만 교체나 보충이 필요할 경우

전기가 잘 통하지 않는 전기차 전용 냉각수를 이용하셔야 합니다.

타이어도 잘 살펴봐야 할 중요한 소모품이죠.

전기차는 내연기관 자동차보다 폭발적인 토크감을 발휘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타이어를 사용할 경우 마모가 빠르게 진행되고

주행 안정성도 떨어집니다.

출고 당시의 순정 타이어나 전기차 전용 제품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이렇게 설명드리니 꽤 많아보이지만

그래도 각종 부품과 오일류 교체 주기를 신경써야 하는 내연기관 자동차보다는

관리해야 할 항목은 많지 않은 편입니다.

회생제동 등 다양한 부가 기능 덕분에 부품의 내구성도 더 길죠.

 

그럼에도 전기차 유지관리가 번거롭다 느끼신다면 MINI에서 제공하는 BEV MSI 패키지를 이용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주행거리에 관계 없이 6년간 정기점검과 소모품 교환 서비스를 지원하거든요.

 

미니 일렉트릭에 관심이 생기셨다면 가까운 도이치모터스 MINI 대전전시장을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카카오톡 오픈채팅 문의

아래 링크를 통해서

문의주시면 친절히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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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현 - Link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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